앱 스토어의 큰 변화


앱 스토어를 전면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애플이 발표를 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비지니스모델로, 월정액 앱을 카테고리로 묶고, 판매이익에 대한 애플 수수료가 30%에서 15%로 내리는등 비지니스 모델의 다양한 변화가 생길것이라 전망합니다.

그 밖에 앱 승인시간의 단축, 앱 검색기능의 개선 된다고 합니다.

월 정액 앱의 판매이익에 대한 애플의 수수료는 제도 변경후 신규 앱을 등록하고 초기 1년간은 30%이고, 1년이 지난후에는 15%로 내린다고 합니다.
기존의 앱에 대해서도 적용 되며, 2년이상 지난 앱은 15% 수수료를 제도 변경 후 내린다고 합니다.
월 정액 앱의 가격 설정도 200단계로 세분화 합니다.

앱 스토어의 앱을 쉬게 찾을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추천탭에서 구입 완료한 앱은 표시 안하고, 카테고리 표시, 3D터치로 앱을 친구에게 추천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앱을 검색하면, 검색어에 따른 검색 광고가 검색결과 윗부분에 표시됩니다. 검색 광고는 이번에 도입되는 기능입니다.

앱 승인시간에 대해서는 개발자들의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애플은 전체의 승인 신청의 50%는 24시간 이내에 90%인 48시간 이내에 승인을 할수 있게 승인 처리의 효율화, 승인자를 강화 하고 있습니다. 승인시간의 단축은 몇달 전부터 벌써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 수수료 15% 내려간다고 했을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월 정액 앱뿐만아니라 전체 앱에 해당되는지 알고 좋아했는데 월 정액 앱 만이라는 말에 실망을 했네요. 그리고 1년은 원래대로 30%고, 2년째부터라니..

큰 변화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그렇게 크진 않은거 같네요. 구입한 앱 삭제나 되게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앱 승인시간은 빨라져서 많이 편리해진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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